삼화사 | 두타산 삼화사 감로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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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2-07-29 15:02 조회2,067회 댓글0건본문
『본초강목(本草綱目)』 「수(水)」 「감로(甘露)」에 인용된 『서응도(瑞應圖)』에 따르면,
감로수는 신령의 정화로서 어질고 상서로운 은택을 베풀며,
연지[脂]처럼 응어리가 져 있고 엿[飴]처럼 달콤하다고 했다.
신들이 마시는 음료수라는 뜻에서 '신장(神漿)' 또는 '천주(天酒)'라고도 부르고,
귀한 이슬이라는 뜻에서 '보로(寶露)'라고도 불리는 등 다양한 별칭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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