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형문화제 125호 삼화사 국행수륙대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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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fine 작성일20-10-10 13:36 조회4,472회 댓글0건본문
조선시대 태조 4년부터 삼화사에서 행해졌던 국행수륙대재가 맥이 끊어졌다가 (원명스님) (現 서울 봉은사 주지)스님께서 몇 년 동안 고증을 받아
설행을 해가시면서 복원을 해 놓으셨다. 2013년 12월에 무형문화제 125호로 지정을 받았다.
그 이후로 지금까지 매년 10월 셋째주 금~일(3일간) 설행되어진다. 이 수륙재를 위하여 삼화사 사부대중들은 몇 달 전부터 준비를 하는 참으로 큰 행사이다.
팀을 보면 설단(재단설치),의례.번장엄,고임새,지화장엄(종이꽃만들기),보현회,헌다례,진설 등 여러 팀들이 서로 소통하고 화합하여 하나가 되어서 수많은 고혼을
위해 불법과 음식을 베푸는 불교의식이다.
이런 행사에 매년 불교대학생들의 적극적인 동참이 있어왔다. 올해에도 변함없이 국행수륙대재에 수희 동참하여 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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