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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마경 강설 159 /3, 제자품 56 /5, 부루나와 설법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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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불교대학 작성일14-05-08 16:47 조회8,69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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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마경 강설 159 /3, 제자품 56 /5, 부루나와 설법 5

 

 

 

 

欲行大道인댄


莫示小徑이니


無以大海


內於牛跡하며


無以日光으로


等彼螢火어다

 

 


큰 길을 가고자 한다면


작은 길을 보아서는 안 됩니다.


큰 바다 물을


소의 발자국에 넣을 수는 없습니다.


태양의 광명을


저 반딧불과 같이 생각하지 마십시오.

 

 

 


강설 ; 무문대도(無門大道)와 무주대도(無住大道)


희망하는 수행자라면


소소한 작은 길을 기웃거려서는 안 된다.


설법을 하는 사람도 설법을 듣는 사람도


인류역사에서 가장 위대한 스승 부처님이 깨달으신


최극상승(最極上乘)의 가르침이 있는데


왜 작고 협소하고 편벽된 소승의 가르침을 전하는가.


부처님의 궁극적 가르침은 저 큰 바닷물이다.


부처님의 진리의 가르침은


저 밝게 비치는 태양빛이다.


그것을 알아서 그것을 가르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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