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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마경 강설 32 /불국품 30 /8, 보적의 게송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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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불교대학 작성일14-03-06 16:56 조회8,13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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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마경 강설 32 /불국품 30 /8, 보적의 게송 7

 

 

 



以斯妙法濟群生하시니


一受不退常寂然이라


度老病死大醫王이여


當禮法海德無邊이로다

 




이 미묘한 법으로써 온갖 생명들을 제도하시니


한번 받아가지면 물러서지 않고 항상 적연함이라.


늙고 병들고 죽는 것을 해결하시는 큰 의왕이시니


법의 바다 가없는 공덕에 마땅히 예경합니다.

 

 




강설 ; 부처님께 예경할 때


“지극한 마음으로 이 목숨 바쳐 귀의하고 받드옵니다.”라고 한다.


왜냐하면 부처님이 깨달으신 법은


무상심심미묘법이며,


불가사의한 법이며,


최상의 깨달음의 법이기 때문이다.


그것으로 무수한 생명들을 교화하고 제도하기 때문이다.


그 미묘한 법을 한번 받아드리면 결코 물러서지 않기 때문이다.


구체적으로 설명하면 인간에게서 가장 어려운 문제인


늙음의 문제와 병고의 문제와 죽음의 문제까지 해결하기 때문이다.


그 가르침은 바다처럼 넓다.


그로인한 님의 공덕은 끝없이 넓기 때문이다.


이 어찌 이 목숨 다해 귀의하지 않으랴.


보적이 부처님의 덕을 찬탄하는 게송은


이 한 게송만으로도 만고에 빼어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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