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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마경 강설 128 /3, 제자품 22 /2, 목건련과 거사를 위한 설법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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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불교대학 작성일14-04-10 08:03 조회8,83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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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마경 강설 128 /3, 제자품 22 /2, 목건련과 거사를 위한 설법 17

 

 

 

 

 

唯大目連이여


法相如是어늘 豈可說乎

 

 


여보시오, 대목련이여,


법의 모습은 이와 같거늘 어찌 가히 설할 수 있습니까?

 

 

 


강설 ; 좀 더 부연 설명하자면


법이란 이와 같아서 아예 설할 것이 없이


저절로 원만하게 갖춰져 있는데


목건련 당신은 무엇을 그리 설할 것이 많아서 사람들에게


횡설수설 왈가왈부 법을 설하는가.”라는 뜻이다.


뒤에 불이법문품(不二法門品)에서 침묵으로


최상의 진리를 보여줄 것을


이 자리에서 얼핏 보이는 형식을 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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